약력

저는 한국, 벨기에 그리고 독일에서 직업을 통한 전문 경험과 생활 경험을 토대로 유럽과 아시아 비즈니스 문화 간의 이상적인 중재자 로서의 역할을 실행하고 있습니다.
거의 20년 동안 저는 유럽 여러 국가와 한국에서 인터컬처럴 트레이닝 및 컨설팅을 수행해 왔습니다. 이 과정에서 자동차, 자동차 부품, 가전, 소프트웨어 및 화학 산업 뿐만 아니라 재생 에너지 분야의 여러 유럽 및 한국의 유명 기업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제공하였으며, 한국에서도 활동하였습니다.
그동안 한국 파견을 준비하는 경영진에게 필수적인 지식을 제공하고, 독일 기업에서 근무하는 한국인 직원들의 적응 문제를 해결하며, 또한 한국인 동료 들과의 협업을 준비하는 작업 그룹을 교육해 왔습니다.
저의 전문 분야는 특히 한국과의 비즈니스 관계를 준비하거나 강화하고자 하는 경영진을 위한 트레이닝과, 한국인과 협상하는 직원을 위한 교육입니다. 여기에는 갈등 해결과 중재도 포함됩니다.
저는 한국에서 태어나고 자랐으며, 한국과 독일에서 학업을 마치고 박사 학위를 취득하였습니다. 두 나라에서 중재 및 인터컬처럴 커뮤니케이션 관련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여러 논문을 발표하고 다양한 강연을 진행하였습니다. 또한, 독일 바덴 뷔르템베르크 듀얼 대학(만하임 캠퍼스)에서 강사로 활동하며 오랜 기간 학생들에게 저의 지식을 전수하였습니다.
저는 SIETAR (Society for Intercultural Education and Research)의 회원입니다.
학력
- 충남대학교 독어독문학과 학사
- 독일 바이에른 주 버이로이트 대학 Intercultural German Studie에서 석사
- 독일 삭소니아주 켐니츠대학 intercultural communication 학과에서 박사학위를 취득
- The International Profiler and International Preferences Indicator (WorldWork 인증된 Consultant)
경력
- 2008년도 부터 intercultural trainer로서 한국을 포함한 유럽 기업들을 위하여 intercultural management training 실시
- 2012년부터 2020년까지 독일 바덴뷔르템베르크 듀얼 대학(만하임 캠퍼스)에서 강사
- 한국중소기업들의 독일에 설립 자문
- 국제 스포츠, 국제 박람회 계최를 위한 자문
트레이닝 언어
- 독일어
- 한국어
- 영어